[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한국영상대(총장 유재원)는 14일, 대학 예술극장에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졸업생과 학부모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위수여식에는 전문학사 950명, 학사 236명 총 1,186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에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음향제작과 이진형 학생과 영상편집제작과 양도희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유아교육학과 유예정 학생 외 34명이 우수상을, 영화영상과 권협진 학생 외 3명이 공로상을 받았다.
유재원 총장은 축사에서 “이제는 학생이 아닌 진정한 사회인으로서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졸업생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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