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한남희 기자]대전서부경찰서 강력1팀(팀장 이호선)이 대전지방경찰청 산하 5개 경찰서 37개 형사팀 중 9월의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
서부경찰서 강력1팀은 올 초부터 9월까지 대전지역에서 210여 차례에 걸쳐 주차된 차량을 골라 50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차량털이범을 2개월 여간의 끈질긴 수사 끝에 붙잡았다.
이를 비롯해 빌라침입절도, 기타 절도 2건 등 4명을 검거, 미생치안 사건 227건을 해결했다.
서부경찰서 강력1팀(경위 이호선, 손원무, 경사 김용균, 김정진, 경장 박원영)은 올해 2월과 6월에도 베스트팀에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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