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19일 오전 대전 대덕구 로뎀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81번째 정기 봉사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은 만두와 자장면을 만들어 제공하며 중증장애인들의 섭식을 도왔다. 또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도 함께 했다.
육동일 시당위원장과 김광래 누리봉사단장은 “장애인 친구들의 기억에 남는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봉사자들께서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육 위원장과 김 단장을 비롯해 박희조 수석대변인, 조성호 기초의원협의회장, 조은경 여성위원장, 한동권 디지털정당위원장, 박희진 복지특별위원장, 고은아 대덕구 노리봉사단지회장, 대덕구 당협 관계자, 당원, 누리봉사단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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