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천안시가 22일 오후 지역 내 위기가정의 촘촘한 지원을 위해 직원 역량을 강화하는 사례관리과정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해 복잡한 위기 사례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사례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담당 직원의 민원응대능력을 향상시키려고 마련됐다.
교육에는 시청과 구청, 읍·면·동 사회복지직렬 공무원, 사례관리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지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최 교수는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개념과 의의, 클라이언트에 대한 관점, 통합사례관리과정을 소개했다.
곽현신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위기가정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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