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조 충남지사 "태안·당진 사고 다시는 없도록"
    양승조 충남지사 "태안·당진 사고 다시는 없도록"
    25일 열린 제1차 확대간부회의서 주문…3대 위기 극복에 대한 분명한 의지 주문
    • 김갑수 기자
    • 승인 2019.02.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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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충남지사는 25일 “태안화력발전소 김용균 씨 사고에 이어 당진 현대제철에서 또 한 분의 희생이 있었다”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앙부처는 물론 관계기관, 시민사회와 함게 면밀하고 지속가능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5일 “태안화력발전소 김용균 씨 사고에 이어 당진 현대제철에서 또 한 분의 희생이 있었다”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앙부처는 물론 관계기관, 시민사회와 함께 면밀하고 지속가능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굿모닝충청 내포=김갑수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25일 “태안화력발전소 김용균 씨 사고에 이어 당진 현대제철에서 또 한 분의 희생이 있었다”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앙부처는 물론 관계기관, 시민사회와 함께 면밀하고 지속가능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9년도 제1차 확대간부회의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경위 조사 등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2020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이 6조7600억 원임을 강조한 뒤 “3월부터 5월까지가 가장 중요하다. 최선은 정부안에 반영시키는 것이고, 차선은 국회에서 반영시키는 것”이라며 “도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정부안에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양 지사는 또 “도지사 지시사항은 민선7기 도정 비전 실현을 위한 중요한 기준으로,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가 다소 미흡하다”며 “실‧국‧원장 회의와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정기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유해 달라”고 주문했다.

    계속해서 양 지사는 사회양극화 문제와 관련 “이를 해소하지 않으면 충남의 사회통합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이 극히 불투명하고 절망적인 상태로 빠질 것”이라며 “실‧국과 팀을 막론하고 이 문제에 대해 대응할 것인가, 더불어 잘사는 충남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의지와 원칙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해서도 “대한민국의 존망이 걸려 있다. 이 문제를 극복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양 지사와 김용찬 행정부지사,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 이필영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실‧국‧원‧장과 과장, 주무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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