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임근창 대전 동구 부구청장이 26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 설명 및 지원을 건의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해 나섰다.
임근창 부구청장은 이날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와 재난관리정책과, 문화관광체육부를 차례로 방문해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신청사업과 생활밀착형 SOC 신청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해당 사업은 ▲행복한 어르신복지관 증축 등 지역현안 5건 ▲대전로(인동~효동네거리) 보행환경 개선 등 재난안전사업 8건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생활 SOC사업 2건으로 총 15개 사업에 약 184억 원 규모다.
이 사업들은 노인 복지 인프라 확충과 주민 안전‧생활과 밀접한 사업이다.
임근창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꼭 필요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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