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명랑시대외식청년협동조합(이하 명랑시대)는 4일 대전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1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 <사진>
'명랑 쌀 핫도그'로 알려진 명랑시대는 유성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아동양육시설에 쌀 핫도그를 매달 600개씩 10개월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지역아동센터 발표회 등 복지 관련 행사 시 ‘사랑의 명랑 푸드트럭’을 통한 기부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형 명랑시대 이사장은 “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올바른 외식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명랑시대는 지난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0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