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서구는 둔산동 등 관내 노상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드 결제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 달 말 노상공영주차장을 운영·관리하는 수탁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현금납부의 불편 해소를 위해 18일부터 관내 18개소 주차장에서 신용카드 납부 및 현금영수증을 즉시 발급해 주기로 의견을 모았다.
서구 관계자는 “노상공영주차장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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