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지역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대덕구 대화동 제2경로당에서 삼계탕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삼계탕 봉사에는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유희자 사랑의 사다리 밴드 이사는 “보양식인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원 대화동 제2경로당 회장은 “휴일에도 쉬지않고 맛있는 삼계탕과 닭죽을 지원해주신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7400명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우리 사회에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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