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나 자치 단체가 특정작가 1 인의 작품만을 구매, 전시할 목적으로 수백억 원을 투입하여 미술관을 건립, 운영하는 사례를 본 적이 없다...고?? 그럼 양구군의 박수근미술관이나, 양주시의 장욱진미술관, 용인의 백남준 아트센터는 뭔데? 장흥군이 왜 천경자미술관을 세우려고 했는데? 공부 좀 하세요. 제발. /특히 영부인이 이응노미술관에 방문하지 않았다고 미술관의 현주소를 반영한다고? 영부인 방문이 문화예술기관 설립의 기준인가? 다시 말하지만 공부 좀 하세요. 꼭.
대전시는 대전 시민이 낸 세금으로 대전을 위한, 대전 지역 예술인들 을 위한 사업을 확대해 주길 바랍니다.
대전 방문의 해에 행사 때마다 홍성문화원 또는 다른 지역 취타대 불러 들이지 말고 대전시민과 지역 예술인으로 결성된 취타대에 의해 불려지는 대취타를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