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의대 석사과정 김수진, 대한 퇴행성신경질환학회 ‘우수 구연 발표상’ 수상
건양대 의대 석사과정 김수진, 대한 퇴행성신경질환학회 ‘우수 구연 발표상’ 수상
  • 백승협 기자
  • 승인 2019.03.13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모닝충청 백승협 기자]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석사과정 김수진 씨가 9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글로벌 공학교육센터 글로벌 컨벤션플라자에서 열린 ‘11회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

김수진 씨는 건양대 의과학대학 작업치료학과를 졸업 후, 같은 대학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에서 알츠하이머병 뇌의 신경연결을 지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광유적학적 치료, 미세초음파자극, 심부자극술 등을 통해 알츠하이머병 치료 방법을 탐색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김 씨는 이날 열린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알츠하이머병 동물모델에서 내측 중격과 해마의 상호연결성의 국소해부학적 시각화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으며, 연구내용과 발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 씨는 이전에도 천연물인 조구등 추출물과 조위승청탕이 쥐의 해마에서 알츠하이머병의 핵심병리인자인 아밀로이드 베타와 그에 의해 나타나는 병변들을 억제한다는 것을 국제학술지인 'Neurochemistry International'과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에 보고한 논문의 공저자로 참여한 바 있으며, 3개의 국책과제에 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김 씨는 “지도교수님의 열정적인 지도를 비롯해 많은 도움을 주신 실험실 선후배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 훌륭한 연구를 통해 우수한 연구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지역대학우수과학자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