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철 충남교육감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최적지는 '천안'"
    김지철 충남교육감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최적지는 '천안'"
    13일 입장문 발표하고 "충남교육가족과 유치활동 전개" 강조
    • 이종현 기자
    • 승인 2019.03.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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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철 충남교육감. (충남교육청 제공)
    김지철 충남교육감. (충남교육청 제공)

    [굿모닝충청 내포=이종현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3일 “천안시는 제2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센터)의 최적지”라며 “3만2000여 충남교육가족과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힌 뒤 “센터 유치를 위해 충남도·천안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센터의 협소한 규모와 시설물 노후화, 부지 임대기간 만료로 인해 제2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제2센터는 파주 부지(11만2397㎡)보다 3배 넓은 33만㎡에 5000석 규모의 경기장과 축구장 10면, 실내구장을 갖출 예정이다.

    충남에서는 천안시와 아산시가 유치전에 뛰어들었는데, 지난달 27일 발표된 1차 공모심사 결과 천안시가 통과했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오는 18일 2차 제안 심사를 앞두고 있다.

    김 교육감은 “센터가 천안에 건립되고 연령별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훈련이 이뤄진다면 충남의 학교 스포츠클럽과 운동부에서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높아질 것”이라면서 “충남도·천안시와 힘을 합쳐 센터 건립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입장문 전문]

    천안시는 제2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최적지입니다

    지난달 27일 대한축구협회가 추진하는 제2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공모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자체 12곳 중 천안시가 포함됐습니다.

    천안시는 전국에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교통의 요지이자 천안시민 그리고 학교 스포츠클럽 모두 축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곳입니다. 현재 5면의 축구장과 4면의 풋살장을 갖춘 천안축구센터와 종합운동장 등에서 활발히 축구 경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현재 1교 1스포츠클럽, 학교 운동부 등 학교체육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축구는 스포츠클럽 활동에서 가장 사랑받고 활발히 이뤄지는 종목입니다.

    제2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천안에 건립되고, 연령별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훈련이 이뤄진다면 충남의 학교 스포츠클럽과 운동부에서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높아져 제2, 제3의 손흥민 선수가 충남에서 나오리라 믿습니다.

    따라서 천안시는 제2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최적지라고 자부하며 반드시 천안에 건립되기를 희망합니다.

    충남교육청은 충청남도, 천안시 그리고 도내 지자체와 힘을 합쳐 천안시 제2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유치에 적극 나설 것입니다. 아울러 3만 2000여 충남교육가족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천안시 제2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응원하겠습니다.

    대한축구협회의 미래지향적 결단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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