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는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변호사 이두철 법률사무소가 지난 15일 착한가게 806호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두철 변호사는 “평소에도 관심 있던 나눔 활동을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법률사무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가입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모금회가 추진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학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에 동참한 업체는 사랑의 열매 로고가 새겨진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받으며, 모금회는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해 캠페인에 동참한 업체홍보 및 기부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