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이명수 국회의원(아산갑)이 19일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장에 선임됐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4.3 필승 선거대책회의 및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 의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4.3 재·보궐선거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총선 승리와 보수 통합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우리 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이념에 뜻을 같이하고 미래를 짊어질 참신하고 유능한 젊은 인재를 적극 영입해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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