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시선관위(위원장 오연정)가 20일 보람동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갖고 본격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오연정 위원장·김진숙 행복도시건설청장·이춘희 세종시장·최교진 세종교육감을 비롯해 정당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시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준공된 신청사는 공공기관 최초의 제로에너지건축물로 부지 2,393㎡·연면적 2,426㎡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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