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밤 사이 충남 공주와 당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5분쯤 공주시 월성동 한 중기카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중기카센터 250㎡ 및 공구류가 소실됐고, 소방서 추산 2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전날 오후 11시 10분쯤 당진시 송산면 한 골프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전동카트 2대가 불에 탔고, 골프장 55㎡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11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자체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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