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충남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이하 충남외투센터)가 외국인투자기업(이하 외투기업)의 고충처리와 투자환경 개선에 나선다.
충남경제진흥원은 26일 충남외투센터가 외투기업 상생발전과 고용증대 같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2019년 교육 지원·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선 지난해 충남외투센터는 충남지역 외투기업을 대상으로 애로사항 발굴·처리 174건, 교육지원 23회, 기업컨설팅 6회 등 투자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채용박람회 참가지원 2회, 외투기업 교류활성화 1회, 정보제공 웹진발간 10회를 통해 도내에 있는 외투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충남외투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교육지원 ▲기업컨설팅 ▲채용박람회(일자리 박람회) ▲외투기업 간담회 ▲생활정보레터 제공 같은 도내 외투기업 투자환경 개선을 도울 예정이다.
이미 이달부터 외투기업에게 ‘충남외투기업 희망교육 지원사업’, ‘찾아가는 전문가 현장방문 컨설팅 지원사업’을 모집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남 외국인투자기업 지원센터 홈페이지(www.hif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충남경제진흥원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남경제진흥원(041-539-45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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