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표 KDI 원장 등 전문가 5인
매주 화요일 시청서 경제 특강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최정표 KDI 원장을 비롯한 경제분야 전문가들이 올해 경제전망과 일자리 변화 등을 예측하는 특강을 갖는다.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내달 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시청 여민실에서 ‘2019년 경제전망 그리고 일자리’ 를 주제로 정책아카데미를 진행한다.
2일에는 김광석 삼정KPMG 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의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상식과 트렌드’를 알려준다.
또, 9일에는 최정표 KDI 원장의 ‘KDI원장이 내다본 한국경제의 현재와 미래’, 16일 이상호 한국고용정보원 지역일자리팀장의 ‘지방소멸! 미래 일자리로 넘는다’ 강연이 이어진다.
23일 특강에는 최영섭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원이 ‘일자리 환경변화에 따른 인적자원 개발’을, 30일에는 박정호 KDI 전문연구원의 ‘급변하는 산업트렌드 속에 일자리 변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수강신청은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sjhle.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044-865-9670)로 연락하면 된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의 경제전망과 일자리 변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변화하는 경제·산업 추세에 맞게 지역경제 활성화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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