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더맥키스컴퍼니(이하 맥키스)는 17일 조웅래 회장이 서울 청담동 프라마호텔에서 열린 ‘2014창조경영인’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지식경영원과 (사)한국재능기부협회가 주관하는 창조경영인 대상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창조경제에 기여하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 등에 노력한 경영인을 찾아 수여하는 상이다.
맥키스 관계자는 “조 회장이 지난 2006년 계족산에 황톳길을 만들고 이곳에 에코힐링 캠페인, 맨발축제, 계족산 숲속음악회, 힐링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해 계족산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었다”며 수상원인을 설명했다.
한편, 조 회장은 지난해 ‘중소기업문화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전통시장활성화 ‘창조경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