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지난 2월 14일 ‘유성기업 노조파괴는 국가폭력, 국가 수준의 사과와 지속적 연대 필요’ 제하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유성기업은 창조컨설팅에 지급한 6억 5천만 원 중 컨설팅 비용은 1억 5천만 원뿐이고 2012년 10월 이후부터는 창조컨설팅으로부터 유성기업 노사문제와 관련한 자문을 받거나 부당 노동행위로 형사상 처벌을 받은 바도 없으며, 유성지회 소속 조합원에 대한 임금 인상이 이뤄지지 않은 이유는 유성지회가 8년 간의 장기간 파업을 계속하면서 단체협약 체결을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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