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코리아텍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육성사업 2단계 진입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향후 3년간 LINC+사업을 추진하고 96억 원 국고 지원금과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도 3년 동안 매년 10억씩, 모두 126억 원을 지원받는다.
2017년부터 LINC+사업을 수행해온 코리아텍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산학협력 사업을 한층 더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세계 최초 5G(5세대)이동통신 기반 ‘스마트 러닝 팩토리(Smart Learning Factory)’와 IoT·AI등 통합 지능형 생산공장 시스템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 고도화된 All-set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코리아텍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재직자 AR/VR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관련 온라인 교육과정 개발에도 박차를 기할 계획이다.
이규만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기업맞춤형 인재양성 및 지역사회와의 선순환 협력체계 구축으로 명실상부한 산학협력 최우수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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