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산에서 바라본 예당저수지는?
봉수산에서 바라본 예당저수지는?
예산군, 9억8000만 원 투입해 자연휴양림 내 매헌동·추사동 신축
10일부터 예약가능
  • 이종현 기자
  • 승인 2019.04.05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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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봉수산 자연휴양림 숲 속의 집 2동이 개장했다. 왼쪽부터 매헌동과 추사동. (예산군 제공)
예산군 봉수산 자연휴양림 숲 속의 집 2동이 개장했다. 왼쪽부터 매헌동과 추사동. (예산군 제공)

[굿모닝충청 예산=이종현 기자] 봉수산 자연휴양림 내 숲 속의 집 2동이 추가로 개장한다.

충남 예산군은 6일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을 맞아 9억8000만 원을 투입해 숲 속의 집 2개 동을 신축‧개장했다.

새로 개장한 매헌동과 추사동은 복층 구조에 4개의 방으로 구성됐다. 최대 20명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특히 예당저수지가 한눈에 조망되도록 설계돼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약은 10일 오전 9시부터 봉수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12일부터 입실이 가능하다.

요금은 비수기(주중) 18만 원, 성수기‧주말(금‧토)‧휴일은 28만 원이다.

김기수 군 관광시설사업소장은 “보다 차별화된 산림문화 휴양 공간 조성으로 휴양객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수산 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27실(산림문화휴양관 9실, 숲 속의 집 16실, 신축 숲 속의 집 2동)과 세미나실, 물놀이장, 등산로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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