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입고자동차담보대출, ‘내차론 얼마까지 대출될까’ 중고차량대출 당일가능
무입고자동차담보대출, ‘내차론 얼마까지 대출될까’ 중고차량대출 당일가능
- 자동차담보대출 연4.5%대 상품부터, 최대한도 5000만원까지가능 상품까지
- 금융사들마다 금리도 다르고, 대출진행절차도 달라 비교필요, 당일대출도 가능
  • 굿모닝충청
  • 승인 2019.04.0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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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고자동차시장에서는 어떤 차량들이 인기를 끌고 있을까? 신차를 구입할 때, 중고차량의 인기도나 가격하락이 적은 차종을 선택하곤 했던 시절도 있었다.

국산차종으로는 요즘 국민아빠차에서 국민오빠차로 거듭나고 있는 현대 그랜저, 전통의 쏘나타, 아반떼,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수입차량 못지않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제네시스, 기아자동차의 대표모델로 자라난 K5, K3, K7 등 K시리즈, 패밀리카의 대표 격인 카니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의 강자 스포티지, 쏘렌토, 그리고 한 프로그램에서 가성비 대비 최고의 성능이라고 불려줬던 쉐보레의 말리부, 다른 대표모델인 크루즈, 올란도, 스파크,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로노삼성의 SM6, 그리고 SM5, SM7, SM3 등 SM 시리즈들이 있다.

수입차종으로는 전통의 강자, BMW 520 320, 745 등 3, 5, 7시리즈, 벤츠 E클래스, S클래스, C클래스, 아우디 A6, A4, A8 등 A시리즈, 폭스바겐의 골프, 티구안, 렉서스,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재규어 등등이 있다.

위 모델들은 지금 현재 대표적으로 중고자동차시장에서 대표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모델들이다. 현재 많은 자가운전자들이 위의 차량들을 이용 중에 있다는 것이다.

이런 중고자동차를 담보로도 금융상품, 자동차담보대출이 가능할까? 물론 가능하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담보대출은 부동산과 같은 건물이나, 토지 등을 담보로 제공해야 금융사에서 대출이 되는 걸로 알고 있지만, 자동차와 같은 동산을 담보로도 얼마든지 대출이 가능하다.

그럼 자동차를 맡겨야 하는 건가? 라고 누군가 물어볼 수 있다. 십여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입고(자동차를 맡기는 것)를 해야만 대부업체에서 대출이 가능했다. 하지만, 지금은 무입고자동차담보대출 (차량을 맡기지 않고 그대로 운행) 이 제2금융권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

그렇다면 위에서 언급한 그런 내 자동차를 담보로 얼마까지, ‘내차론 얼마까지’ 대출이 가능할까? 자동차담보대출비교사이트 의 관계자와 인터뷰를 통해서 차량대출을 취급하는 금융사별로 한도를 알아봤다.

통상적으로 자동차를 담보로 할 때, 금융사들은 차량의 년 식을 확인한다. 캐피탈사의 경우 차량의 연식을 현재를 기준으로 7년 이내의 차량들만 차량담보대출을 취급한다. 저축은행은 10년 이내, 대부업체는 10년에서 15년 이내까지 취급이 되는 곳이 있다.

대출한도는 캐피탈의 경우 채무자의 신용등급과 직업, 소득 현황 등을 감안해서 자동차시세의 150%까지도 대출이 가능하지만, 신용등급과 연체기록, 현재 부채현황 등 심사기준이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에 비해서 다소 까다롭다. 반면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의 경우 차량시세의 최대 120%까지 가능하면서, 캐피탈에 비해서 심사기준이 완화되어 있어, 이용자들이 많이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럼 내 자동차담보대출을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자동차담보대출을 판매하고 있는 금융사에 직접 의뢰를 하거나, 또는 자동차담보대출비교사이트를 통해 금융사별로 대출한도와 금리, 상환조건등을 살펴보거나, 비교해본 후, 자신에게 맞는 금융사에서 자금을 해결하면 된다. 할부나 대출이 자동차에 설정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심사 후, 대출이 가능하다면 당일에도 대출금을 수령할 수 있으니, 이용자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는 금융사를 선택해서 대출진행을 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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