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교육현장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할 ‘학생·학부모 기자’들이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세종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6일 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에서 ‘세종시교육청 제5기 학생․학부모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는 최교진 교육감이 학생·학부모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사례로 배우는 저작권 교육’을 주제로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학생 61명과 학부모 28명으로 구성된 제5기 기자단은 세종교육정책 소개나 교육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취재해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4월부터 학생기자단은 2020년 1월, 학부모기자단은 2020년 2월까지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은 참여와 소통을 통해 성장하는 만큼, 다양한 취재활동을 통해 세종교육의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 나가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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