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게임·미세먼지·충청광역교통체계… 제대로 해봅시다”
    “아시안게임·미세먼지·충청광역교통체계… 제대로 해봅시다”
    7일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 지역현안 등 공동실천 합의문 채택
    • 황해동 기자
    • 승인 2019.04.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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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충청권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시·도당위원장들이 ‘2030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미세먼지 저감’, ‘충청권 광역교통체계 구축’ 등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대전, 세종, 충남·북 시·도지사들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4개 시·도당위원장들은 7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우암홀에서 ‘제1차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공동의제 발굴을 위한 논의, 공동실천 합의문을 채택했다.

    이 자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세종시당위원장) 세종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와 조승래(대전 유성갑) 대전시당위원장, 어기구(충남 당진) 충남도당위원장, 변재일(청주 청원)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채택된 공동실천 합의문은 ▲2030년 아시안게임 충청권 개최 ▲미세먼지 저감 ▲충청권 균형발전을 위한 ‘충청권 광역교통체계’ 조기 구축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를 위한 ‘충청권 상생 벨트 구축’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를 위해 당정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위원장은 4개 시·도당위원장과 도종환(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의원이 맡기로 했다.

    특히 최근 국가적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구체적 대책으로 ▲바람길 숲 조성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충청권 푸른하늘 포럼을 통한 공동사업 발굴 등을 제시했다.

    충청권 광역교통체계 구축사업과 관련해서는 ▲신호남고속국도 대전 서북부 구간 이설 ▲세종-청주공항 고속화 도로 ▲세종시 철도교통망 구축 ▲‘평택∼오송 복복선 사업’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등에 뜻을 모았다.

    4차 산업혁명 충청권 상생협력 벨트 구축을 위해서는 ▲국가 혁신성장 허브 ‘대덕특구 재창조’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에 협력키로 했다.

    또 당정협의회의 정례적 개최를 통한 충청권의 주요 현안 논의와 구체적인 협의를 위해 각 정책담당자들이 참여하는 ‘당정협의실무기구’를 두고, 정기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올 들어 충청권 4개 시·도가 합의한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의 광역화와 2030 아시안 게임 공동유치 등은 충청권이 상생협력하고 공동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오늘 의제로 올린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공동프로젝트는 충청을 넘어 국가발전을 선도 할 수 있는 좋은 상생 발전 사업이다. 이 자리가 앞으로도 더 많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민주당과 시‧도 간 더 큰 소통과 협력의 기회가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2차 당정협의회는 6월 충남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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