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타이어뱅크는 KBO와 '2019 KBO리그' 공식후원 계약을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간 타이틀 스폰서로서 KBO 리그를 후원한 타이어뱅크는 ‘행복 프로젝트’로 다문화 가정, 소외 계층 직관 등 다양한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또 KBO리그프리미어 12 우승 후원, 지난 2016년과 2017년 800만 관중 연속 돌파 신기록 수립 등 다방면에서 리그의 발전과 흥행을 위해 공을 세운 바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타이틀 스폰서 경험을 살려 KBO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더불어 막내 구단인 ktwiz 후원 등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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