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주관 맞아 12일, 인형극‘도깨비와 혹부리 영감’공연
유아(5~7세)등 100명 대상...사전 신청 필수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이 12일 오후 3시와 4시, 3층 대회의실에서 ‘옛 이야기로 만나는 인형극’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주간(4.12.~4.18.)을 맞아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됐다.
12일 무대에 오르는 인형극은 ‘도깨비와 혹부리 영감’을 각색한 작품으로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형극 관람은 유아(5~7세)와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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