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그날’(4월 16일)을 잊지 않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3~14일(오전 10시~오후 5시)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행사’를 세종호수공원에서 갖는다. 양일간 헌화소를 운영하고 노란리본 걸기 등을 진행한다.
또, 16일에는 호수공원 매화공연장 기억문화제를 개최한다. 문화제에는 가수 최고은과 세종예술고 학생 성악, 소프라노 박지혜 등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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