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호서대학교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단계 진입 산학협력 고도화형 신규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향후 3년간(2019년~2021년)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은 1단계(2017~2018년) 지원이 마무리 되면서 2단계(2019~2021년) 진입 대상 대학 선정을 위한 단계평가와 비교평가가 실시됐다.
호서대는 그간 축적해 왔던 산학협력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혁신성장을 주도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철성 총장은 “이번 LINC+사업 선정을 통해 사회맞춤형 교육과 산학협력 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서대 LINC+사업은 HSU산학협력 모델을 통해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미래산업 선도 모델을 통해 지역특화 4대 산업분야 인재를 집중 육성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공헌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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