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티즌, 광주전서 연패 탈출 노린다
    대전시티즌, 광주전서 연패 탈출 노린다
    오는 14일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 광주FC 원정 경기
    • 남현우 기자
    • 승인 2019.04.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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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전시티즌)
    (사진제공=대전시티즌)

    [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잇따른 패배로 리그 6위까지 내려앉은 대전시티즌(이하 대전)이 광주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대전은 오는 14일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6라운드 광주 원정 경기를 갖는다.

    맞상대 광주의 초반 기세가 무섭다. 대전은 최근 두 경기에서 잇따라 패배하면서 6위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광주는 개막 후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 단독 선두로 올라섰으며, 광주 돌풍의 중심에 있는 펠리페는 5경기에서 8득점을 몰아쳤다.

    그러나 대전은 이번 광주전에서 승점을 챙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종수 대전 감독은 “비록 2연패를 기록했지만 팀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동계 때부터 준비했던 방향대로 팀이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펠리페에 맞서는 대전 공격의 핵심카드는 공격수 키쭈다. 지난 시즌 K리그2 최고 공격수로 선정된 키쭈는 갑작스런 부상으로 잠시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빠르게 회복한 뒤 공격을 이끌고 있다.

    최근 치른 부산아이파크 원정에서도 개막 축포에 이은 시즌 두 번째 골을 터트리며 건재한 모습을 보였다.

    대전은 지난 시즌 광주와 5번의 맞대결에서 3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전적을 보였다. 펠리페가 합류한 3경기에서는 2승 1무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고 감독은 “펠리페가 잘 하고 있지만, 못 막을 상대는 아니다. 연패를 끊기 위해 상대에 대해 철저하게 분석하며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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