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이정민 기자] ‘(사)모두사랑’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제 24회 사랑의 음악회’가 12일 저녁 7시 30분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제 39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클래식 공연이 주를 이룬다.
프로그램은 ▲로시니의 이탈리안 알제리 서곡 ▲오펜바흐의 호프만 이야기중 인형의 노래 ▲도니체티의 남 몰래 흐르는 눈물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 ▲도플러의 헝가리 전원환상곡 ▲보케리니의 미뉴에트 ▲로시니의 포레사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등이다.
지휘는 류명우 대전시립교양학단 전임지휘자가 맡는다. 소프라노는 조은주 우리가곡 연구회 단원, 테너는 전상용 목원대 외래교수다.
관람료는 무료다.
(사)모두사랑은 장애인을 존중하기 위해 지난 1994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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