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 이정민 기자] 대전시는 동서대로 도안지하차도~유성대로 접속구간 도로 확장이 마무리돼 16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도안신도시와 학하지구를 잇는 동서대로는 도안 1단계 택지개발사업 당시 왕복 2차로로 건설됐으나 교통량이 꾸준히 증가, 상습 정체가 발생하던 곳이다.
대전시는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도안지하차도 구간은 유성대로 방향으로 1차로를 확장했으며, 유성대로 접속구간은 좌회전 전용차로 및 가‧감속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등 교차로를 개선했다.
이를 위해 2017년 2월부터 이 공사에 21억 원을 투입했고 총 연장 580m 구간에 왕복 2차로(폭원 10m)를 3~4차로(13~17m)로 확장시켰다.
대전시는 도로확장 개통에 따라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돼 시민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한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도로 확장공사 기간 동안 생활불편을 참고 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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