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 유성경찰서는 15일 3층 중회의실에서 ‘2019년 대테러 역량강화를 위한 국가 중요·다중이용시설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화대전사업장, 한국원자력연구원, 대전교도소 등 국가중요·다중이용시설 방호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각 기관은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테러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확인했다.
심은석 유성서장은 “최고의 테러예방은 협력"이라며 "대테러 관련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 협조체제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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