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내 8800세대 원스톱서비스
개인별 맞춤 주거복지서비스 제공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 신도심(행복도시)내 LH임대주택 운영관리를 전담할 조직이 출범했다.
LH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는 ‘세종권주거복지지사’를 한누리대로 296(밀레니엄빌딩 1, 4층)에 설치하고 지난 12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LH세종본부는 행복도시 주거복지 One-Stop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
‘세종권주거복지지사’는 행복도시 내 LH 임대아파트 입주자 모집과 계약, 주택관리 등 주거복지와 관련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함께 운영하는 마이홈상담센터에서는 지역민에게 임대주택을 포함한 정부의 주거지원 정책에 대한 통합 안내, 개인별 맞춤 주거복지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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