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16일 오후 1시 30분께 대전 유성구 대정동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대전교도소 뒤편에서 연기가 올라온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헬기 6대, 화재진압차량 12대 등 장비 71대를 급파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3시 20분께 산불은 약 80% 정도 진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진압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동영상=대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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