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 서구 변동 복지전담팀이 기초생활수급자의 생명을 구했다.
서구에 따르면 복지전담팀은 지난달 말 데이트 폭력을 당해 위중한 상태인 피해자를 가정방문을 통해 발견했다.
복지전담팀은 A씨를 설득해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조치하게 했다. 피해자 상태가 위독했다는 후문이다.
또 A씨의 병원치료를 위해 서구청 사회복지과에 의료급여지원을 신청했으며, 민간후원 등을 통해 안식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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