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학습도시 대전 유성구, 배움의 열기 '후끈' 
    평생학습도시 대전 유성구, 배움의 열기 '후끈' 
    5060청춘대학, 실버사서 양성, 취업연계 프로그램 추진 중
    • 정민지 기자
    • 승인 2019.04.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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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구청사 / 굿모닝충청 = 정민지 기자

    [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 유성구가 평생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유성구는 5060장년층세대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장년층을 위한 ‘5060청춘대학’과 ‘도서관 실버사서 양성과정’,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연계 프로그램 등이다. 

    5060청춘대학은 지난달 26일 100여명의 50~64세 학습자와 함께 시작됐다. 올 7월 까지 운영된다. 

    각 강좌는 ▲건강, 재무, 소통 등에 대한 인생설계과정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워커 과정 ▲교구를 통한 치매예방 교육 전문가 과정인 행복실버지도사과정 ▲숲 생태 코디네이터 과정 등 일자리 연계 과정도 포함됐다. 

    또 유성구는 중장년층 대상으로 지난 2015년부터 코딩교육 전문가 과정 및 코딩·메이커 교육을 해왔으며, 올해는 관내 대학과 협력해 이달부터 ICT활용교육, 다음 달부턴 3D프린팅과정을 운영한다.

    도서관 실버사서 양성과정도 지난 12일 본격 시작됐다.

    올 6월까지 진행될 실버사서 양성과정은 ▲도서관 기본실무 ▲독서법 ▲서평쓰기 등으로 진행된다.

    과정 수료자에겐 ‘유성구민 명예사서 인증서’를 수여하고, 하반기에 관내 도서관에 배치할 계획이다. 인원은 40명이다.

    자료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굿모닝충청 = 정민지 기자
    자료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굿모닝충청 = 정민지 기자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평생학습센터에서 취업연계프로그램 ‘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이 진행된다. 

    이를 수료하면 지난해 유성구와 협약을 맺은 지역 내 학교·기관의 추천을 받고 취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성구는 임산부 전용 도서관 ‘맘스라이브러리’도 연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석동에 4층 규모로 지어지는 맘스라이브러리는 1층은 주차장, 2~3층은 자료 및 프로그램 공간, 4층은 공동육아나눔터로 조성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시대변화에 따라 모든 세대에 필요한 평생학습 콘텐츠가 늘어나고 있다”며 “평생학습센터, 작은도서관, 공공도서관이 학습문화의 산실이 되도록 사람과 사물, 장소의 연결을 통해 시너지를 이룰 것”이라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지난 2001년 교육부로부터 진안군, 광명시와 함께 전국 최초의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으며, 2010년 전민동, 2013년 구암동에 평생학습센터를 설립했다. 

    두 곳의 평생학습센터에서는 분기별로 3190명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6개 분야 132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60여개의 평생학습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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