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한국타이어는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 차량 점검을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 휴게소는 매송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화서휴게소(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6곳이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한국타이어의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부터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배터리, 엔진 오일, 냉각수 등 차량의 기본 상태 점검과 함께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과 운전 성향별 타이어 선택법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안전점검을 받은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주차알림판, 차량용 물티슈 등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설문조사에 참여할 경우 여행용 칫솔 세트와 ‘티스테이션닷컴(www.tstation.com)’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 할인권도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오는 7월과 10월에도 안전점검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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