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3개 시·군 '서해안 내포철도' 본격 추진
    충남 3개 시·군 '서해안 내포철도' 본격 추진
    내포신도시에서 태안까지 64.5km 노선…서산시·예산군·태안군 25일 업무협약 예정
    • 김갑수 기자
    • 승인 2019.04.18 12: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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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와 예산군, 태안군이 ‘서해안 내포철도’(내포철도, 가칭) 건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료사진: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충남 서산시와 예산군, 태안군이 가칭 ‘서해안 내포철도’(내포철도, 가칭) 건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료사진: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태안=김갑수 기자] 충남 서산시와 예산군, 태안군이 가칭 ‘서해안 내포철도’(내포철도) 건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태안군의 경우 서산시와 마찬가지로 철도가 없는데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조차 없는 최악의 교통취약지라는 점에서 해당 사업 현실화에 대한 염원이 큰 분위기다.

    18일 3개 시·군에 따르면 내포철도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복선전철 노선에서 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예산)를 지나 서산민항(추진 중)~서산~태안(안흥)을 잇는 연장 64.5km구간의 복선전철을 말한다.

    사업비는 약 1조6728억 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동안 서해안고속도로와 중부권동서횡단철도(추진 중)에서 제외돼 소외감이 큰 태안군은 내포철도가 조성될 경우 교통 불편 해소와 물류기반 구축, 관광산업 활성화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대중국 물류량 증가에 따른 한·중 해저터널 건립 사업이 추진될 경우 환황해권의 획기적인 변화를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태안군은 전망하고 있다.

    내포철도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복선전철 노선에서 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예산)를 지나 서산민항(추진 중)~서산~태안(안흥)을 잇는 연장 64.5km구간의 복선전철을 말한다. (태안군 제공)
    내포철도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복선전철 노선에서 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예산)를 지나 서산민항(추진 중)~서산~태안(안흥)을 잇는 연장 64.5km구간의 복선전철을 말한다. (태안군 제공)

    내포철도는 ‘광개토 대(大)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세로 태안군수의 핵심 과제이기도 하다.

    서산민항 개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서산시와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을 추진 중인 예산군 역시 내포철도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를 위해 맹정호 서산시장과 황선봉 예산군수, 가세로 태안군수는 오는 25일 서산시청에서 내포철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3개 시·군은 곧바로 내포철도 추진을 위한 공동 타당성 용역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태안군 관계자는 “태안은 고속도로가 없는 전국 5개 지자체 중 하나로, 철도 연결은 고속도로와 함께 군민의 오랜 염원”이라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노선이 반영되도록 서산시·예산군과 함께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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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 2019-04-21 17:00:11
    삽교역보다 홍성역이 좋을둣 균형발전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