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유튜브를 활용, 지역언론의 발전 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은 이달 24일 오전 10시 대전세종연구원(옛 충남도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유튜브 저널리즘과 지역언론, 상생 방안 없을까?’란 주제로 지역언론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재영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에 나선다.
또 김선미 칼럼니스트의 사회로 안준철 대전MBC 보도국 취재부장, 우창희 중도일보 미디어부장, 이기동 대전·충남민언련 사무국장, 최재근 모둠tv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임도혁 이사장은 “최근 수많은 우리 국민이 유튜브를 소통 도구로 삼으면서 유튜브는 강력한 미디어로 떠올랐다”라고 지적하고 “이 같은 ‘유튜브 저널리즘’을 지역언론의 발전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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