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 임직원이 모은 1508만 5000원을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금으로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원금을 전달한 김경만 ETRI 부장은 “산불피해 소식을 들은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이재민 분들이 하루속히 피해를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5일부터 강원 산불 피해 특별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042-347-517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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