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조 지사 “올 외자유치 목표 초과 달성 위해 온 힘”
    양승조 지사 “올 외자유치 목표 초과 달성 위해 온 힘”
    15∼19일 미국·프랑스 외자유치 순방 성과 기자회견 열어
    • 정종윤 기자
    • 승인 2019.04.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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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2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미국·프랑스 외자유치 순방 성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이종현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2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미국·프랑스 외자유치 순방 성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2일 “올해 글로벌 우량 외투기업 유치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미국·프랑스 외자유치 순방 성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5∼19일 외자유치 활동 내용을 설명했다.

    먼저 양지사는 1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델라웨어주 웰밍턴시에서 듀폰사와 체결한 50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소개하며 “향후 5년 간 매출 2260억 원, 생산유발 효과는 752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16일 체결한 에어프로덕츠사와의 3000만 달러 규모의 외자유치 협약체결 내용을 설명하고 “향후 5년 간 300억 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양 지사는 수소충전소 같은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도의 노력을 설명하자 에어프로덕츠가 관련 투자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프랑스 산업용 미네랄 생산업체인 I사와 투자유치 상담과 관련해서는 “현재 아시아 공장 신설 후보지로 우리나라와 중국을 염두고 두고 있다. 최종 결정은 미루고 있는 상황이나 투자 예정 금액은 5000만 달러에서 7000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 지사는 “조만간 I사가 우리 도에 투자하겠다는 답변을 전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양 지사는 18일 체결한 프랑스 최대규모 회사인 토탈사와 5억 달러 규모 외자유치 업무협약 내용을 설명하고 “향후 5년 간 매출액 4조 원, 생산유발 효과 16조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규모 투자”라고 말했다.

    아울러 양 지사는 프랑스 파리 리브고슈 재개발 지구 내에 위치한 ‘스테이션 F’를 찾은 자리에서의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스테이션 F는 세계 최대 규모의 창업지원센터로, 기존 기차역 화물창고를 리모델링해 사용 중이다.

    이곳에는 3000여 개의 스타트업이 상주하고 이 중 한국 스타트업은 20개에 달한다.

    양 지사는 “스테이션 F에 충남도지사가 방문한다니까 천안에서 왔다는 젊은 스타트업 기업인이 저를 보러 나왔다”고 소개하며 “젊고 도전의식이 충만한 기업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토대를 하루 빨리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우리 도의 글로벌 우량 외투기업 유치 목표는 12개사로, 이번 성과는 이를 달성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차질 없이, 목표 그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외자유치 활동 이외에도 ▲생-망데 시장 면담 ▲노인요양병원 및 시립 탁아소 방문 ▲도시정비사업 현장 시찰 ▲고용창출형 사회적기업 방문 ▲주프랑스한국대사 면담 등의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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