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아산=이종현 기자] 충남 아산시 신창면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6시간 째 진화 작업 중이다.
23일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오전 2시 40분께 신창면 궁화리 한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 8동 중 조립식 돈사 2동 2640㎡이 전소되고 음식물로 만든 사료 1만 톤이 소실됐다..
오전 4시께 큰 불길은 잡혔지만 내부에 퇴비 등이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전 8시 50분 현재까지 진화작업이 진행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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