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최충웅 경남대학교 신문방송정치외교학부 석좌교수가 민영 뉴스통신사인 KNS뉴스통신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KNS뉴스통신에 따르면 최 신임 대표는 방송위원회 심의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 특별위원장,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KBS 예능국장, 총국장, 정책실장, 편성실장 등의 경력을 갖췄다.
또 현재 한국방송통신학회 수석부회장, YTN 미디어비평 칼럼리스트 등으로 활동 중이며 문공부장관 표창, 국방부장관 표창, 국민포장 훈장 등의 포상을 받았다.
최 신임 대표는 “확고하게 중심을 잡아주는 언론으로서 올바른 여론과 정확한 방향을 제시, 우리 사회를 바르게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