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9세~74세), 장애·비장애 연주자가 함께하는
‘세대통합 오케스트라’, 15시 호수공원서 ‘감동공연’
캐리비언의 해적·레미제라블·투우사의 노래 등 선봬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올해 세종에서는 어린이날(5월 5일)축하행사로
‘세대통합오케스트라’의 감동무대가 마련된다.
세종 예비사회적기업 아르스뮤직에듀는 이날 기념행사에서 세종시 어린이들을 위한 축하공연을 개최할 예정.
‘세대통합오케스트라’에는 아르스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과 장애인단원·성인 및 노인 단원들이 참여해 합동공연을 펼친다.
여기에는 9세(최연소)부터 74세(74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의 주제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음악이야기’로 어린이날 행사 참여자들에게 음악의 즐거움과 기쁨 그리고 스토리를 통한 공연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연주곡으로는 ▲캐리비언의 해적 ▲레미제라블 ▲투우사의 노래 ▲‘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줄래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다.
또, 연주와 더불어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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