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장찬우 기자] 28일 2회 천안시장기 롤러스포츠 스피드(트랙)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오전 10시 천안종합운동장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시작된 대회에는 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이승진 롤러스포츠연맹 회장, 한남교 천안시체육종목단체협의회장, 나유순 천안수영연맹회장, 강환권 천안킥복싱협회장, 김현미 천안치어리더링협회장, 박승복 천안시 체육진흥과장, 엄소영 천안시의원, 이기춘 천안시체육회 사무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롯데스포츠센터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키즈앤조이팀이 준우승, 소울인라인팀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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