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KT&G가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냄새를 줄여주는 ‘에쎄 체인지 히말라야’를 선보인다.
에쎄 체인지 히말라야는 에쎄 체인지 시리즈의 일곱 번째 상품으로, 입에서 나는 담배냄새를 저감시켜주는 최신 기술을 적용해 제작됐으며, 네팔 히말라야 인근에서 자란 담뱃잎이 10% 가량 사용됐다.
에쎄 체인지 시리즈는 지난 2013년 6월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260억 개비 이상 판매된 KT&G의 대표적인 스테디 셀링 브랜드다.
최근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러시아, 대만, 몽골 등 해외에서도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응출 KT&G 에쎄팀장은 “에쎄 체인지 히말라야의 입냄새 저감 기술은 외부 공인 기관의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깔끔함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제품 개발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에쎄 체인지 히말라야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 0.10mg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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