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충남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이태우 소장이 ‘세로토닌 교육상’을 받았다.
이 소장은 지난 22일 서울 국립국악언 예악당에서 열린 ‘2014 전국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에서 학교 4-H 활동경연대회와 자연학습 체험 행사 등을 지원한 공로로 수상했다.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은 올해 3회째로 꿈과 열정이 넘치는 청소년들을 위해 이시형 박사가 제안한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세로토닌 문화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이 소장은 학교 4-H 회원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도록 학교 4-H활동 경연대회·자연학습 체험 행사·4-H과제 활동·4-H 경진대회·국제교류 등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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