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어린이날을 맞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오전 11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블랙이글스 에어쇼, 육군 군악 의장대 의장시범을 포함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다양한 특수비행을 통해 고도의 비행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파란하늘을 가득 수놓고 있다.
어린이 뮤지컬, 마술 쇼, 저글링&서커스, 코믹 마임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열렸다.
체험행사로 국가상징물 페이스 페인팅, '룰렛으로 알아보는 역사 이야기', '방정환 선생님의 이야기 나라', 마술 종이 만들기, 역사 인물 배지 만들기, 전통악기 체험 등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운 20여종의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다.
한 아이가 안중근의사 손바닥 사진을 보며 자신의 손과 대조해 보고 있다.
초여름 날씨를 보이자 아이들이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비눗방울을 만들며 활짝 웃고 있다.
기념관 연못에서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