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이글스 "눈물의 어린이 팬, 찾았다"
    한화이글스 "눈물의 어린이 팬, 찾았다"
    5일 대전 이글스파크 홈경기에 초청, 선물 전달
    • 남현우 기자
    • 승인 2019.05.0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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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화이글스/굿모닝충청=남현우 기자
    사진제공=한화이글스/굿모닝충청=남현우 기자

    [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한화이글스가 지난 4일 한화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에 눈물까지 흘리며 감동하는 모습이 중계카메라에 잡히며 화제를 낳은 '눈물의 어린이 팬'을 초청, 어린이날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한화이글스는 5일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wiz와의 홈경기에 '눈물의 어린이 팬' 윤준서(9) 군을 초청해 선물을 전달했다.

    한화는 이날 새벽 SNS를 통해 극적으로 윤 군을 찾았고, 이 소식을 전해들은 김회성 선수가 윤 군을 직접 만나 유니폼과 수리인형 등을 건네고 싶다고 뜻을 전했다.

    이날 김회성 선수가 구장 홍보관에 모습을 드러내자 윤준서 어린이는 쑥쓰러운 웃음을 보이며 '회성이 삼촌'에게 준비한 편지와 작은 선물을 건넸고, 김회성 선수도 준비한 선물에 직접 사인을 담아 건네며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라"고 화답했다.

    윤 군의 아버지 윤태원(39) 씨는 "주위에서 한화이글스가 준서를 찾는다고 많은 연락을 받아서 얼떨떨했다. 아이가 워낙 야구를 좋아하고 가족들도 모두 한화이글스 팬이어서 경기장에 왔는데 극적인 승리에 이어 어린이날 이벤트까지 받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준서 군도 "잊지 못할 어린이날 선물이 될 것 같다"며 기쁨을 전했다.

    한편 한화는 윤 군에게 추후 시구의 기회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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